Web(10)
-
DNS(Domain Name System)
DNS란?? DNS는 Domain Name System의 약자로, IP 주소와 도메인 주소를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IP 주소가 44.342.03.244이고, 도메인 주소가 www.eatceed.com 이라고 하자. 해당 IP 주소와 도메인 주소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있어야한다. 사용자는 IP 주소가 무엇인지 일일이 외울 수 없다. 따라서, 도메인 주소를 검색하면 DNS에 해당 도메인 주소와 IP 주소가 매핑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IP 주소를 몰라도 도메인 주소를 통해 해당 IP에 접근할 수 있는 것이다. 예시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다. 먼저, 사용자가 www.exceed.com 으로 요청을 하면, DNS에서 도메인 주소와 매칭되는 IP 주소를 반환한다. 웹은 해..
2024.01.21 -
토큰을 사용한 인증과 인가
https://rasony.tistory.com/148 토큰을 사용하는 이유 로그인을 세션으로 구현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시선이 느껴지는 경험을 다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쿠키와 세션으로 로그인을 구현하면 도대체 어떤 문제가 발생하길래 다들 이렇게 rasony.tistory.com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토큰을 활용한 인증과 인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AccessToken AccessToken은 사용자가 자원에 접근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토큰이다. 즉, 사용자가 해당 자원에 접근해도 되는 사용자인 지를 확인할 때 사용한다. 토큰은 stateless 즉 서버가 토큰에 대한 제어권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만약, 토큰을 중간에 탈취당한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2023.07.10 -
토큰을 사용하는 이유
로그인을 세션으로 구현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시선이 느껴지는 경험을 다들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쿠키와 세션으로 로그인을 구현하면 도대체 어떤 문제가 발생하길래 다들 이렇게 반응하는 걸까?? 지금부터 쿠키와 세션으로 로그인을 구현하는 방법과 각각의 한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토큰을 사용하여 로그인을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쿠키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쿠키 위키백과에서 쿠키에 대한 정의는 아래와 같다. HTTP 쿠키(HTTP cookie)란 하이퍼 텍스트의 기록서(HTTP)의 일종으로서 인터넷 사용자가 어떠한 웹사이트를 방문할 경우 사용자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인터넷 사용자의 컴퓨터나 다른 기기에 설치되는 작은 기록 정보 파일 필자는 쿠키는 데이터를 담는 그..
2023.07.03 -
Postman에서 토큰 자동 설정하는 방법
불편한 점 로그인 후에 토큰이 발급되면, 발급된 토큰을 Header에 담아 매 요청마다 각 Header Authorization에 수동으로 넣는 것은 너무나 불편했다. 개선한 점 환경변수에 token을 생성하여 새로운 토큰이 올 때마다 자동으로 주입되도록 설계했다. 아래는 그 방법을 정리한 것들이다. 1. 먼저 로그인 -> [Tests] 탭에 아래와 같은 코드를 작성해준다. if(pm.response.code === 201){ pm.environment.set('authToken', pm.response.headers.get("Authorization").substring(7)); } 저는 Http의 상태코드가 201일 때 응답의 헤더의 Authorization의 문자열을 authToken에 저장하였습니..
2023.05.14 -
배치(Batch)란?
배치 작업은 무엇일까?? 배치 작업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가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일괄적으로 모아서 처리하는 작업입니다. 이는 일괄적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특정 시간 이후에는 자원을 거의 소비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 또한, 빠른 응답이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의 경우에 적용할 수 있으며 보통 사용량이 적은 시간에 적용한다. 그렇다면, 배치 처리를 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반복적인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시스템)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배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2023.04.06 -
동기 비동기 개념
동기 (Synchronous) 와 비동기(Asynchronous) 동기 방식은 서버에서 요청을 보냈을 때 응답이 돌아와야 다음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즉, A작업이 모두 진행 될 때까지 B작업은 대기해야한다. 비 동기 방식은 요청을 보냈을 때, 응답 상태와 상관없이 다음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즉, A작업이 시작하면 동시에 B작업이 실행된다. 그리고, 작업이 완료되는 즉시 응답이 된다. 동기 vs 비동기 동기는 디자인이 비동기보다 간단하고 직관적일 수 있지만, 결과가 주어질 때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대기해야하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비동기는 동기보다는 복잡하지만 결과가 주어지는 데 시간이 걸려도 그 시간동안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어서 효율적일 수 있다. 출처 - https://poiemaweb.com..
2023.04.06